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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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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br/><br/><br/>------- 원본 내용 ---------<br/><br/><br/><div>도미니크이사시 알아야할 현지 생활환경</div><div> </div><div>도미니크이사시 알아야할 생활여건 으로 </div><div>대부분의 생필품이 미국, 브라질, 중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어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몇<span style="line-height: 1.5;">가지 품목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생필품은 쉽게 구할 수 있다. 2004년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span><span style="line-height: 1.5;">시작한 대형마트는 현재 산토도밍고 시내 내에서만 20여개가 있어 쉽게 물건을 구매할 수 </span><span style="line-height: 1.5;">있다. 또 주택가에 있는 구멍가게(꼴마도/Colmado)에서는 웬만한 생필품은 배달까지 </span><span style="line-height: 1.5;">가능하다. </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하지만 꼴마도에서는 부르는 게 값이다. 모든 지역에서 다른 가격들이 존재하고 </span><span style="line-height: 1.5;">정해진 가격이 없으므로 꼴마도에서 정한 값이 곧 상품의 가격이 된다. 예를 들면 대형</span><span style="line-height: 1.5;">마트인 Nacional, Sirena, Jumbo등에서 100페소에 판매되는 제품이 꼴마도에서는 150페소에 팔리고 있다. 전화로 주문 시 미리 가격에 대한 흥정을 한 뒤 배달을 시키는 것은 필수이다.</span></div><div> </div><div>한국식품 조달여건</div><div>배추, 무, 쌀 등 많은 농산물과 고추장, 된장, 김 등은 현지 조달이 가능하나 미역, 오징어포 <span style="line-height: 1.5;">등은 한국으로부터 조달해야 한다. 현지에서 한국식품은 산토도밍고 시내 중국슈퍼 3곳에서 </span><span style="line-height: 1.5;">구할 수 있으나 가격이 비싼 편이고 종류도 한정되어 있으므로 한국식품을 쉽게 구할 수 있지 </span><span style="line-height: 1.5;">않다고 말할 수 있다. 소, 돼지고기 등 육류가격이나 과일 등은 한국보다 저렴하나 수산물은 </span><span style="line-height: 1.5;">다소 비싼 편이다. 라면, 새우깡, 초코파이 등은 현지 대형마트인 Bravo, Nacional, Cadena </span><span style="line-height: 1.5;">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span></div><div> </div><div>레저 여건</div><div>현지의 열대성 기후 및 문화시설의 부족으로 다양한 레저활동은 즐길 수 없으나, 골프와 수영 <span style="line-height: 1.5;">및 해양 스포츠가 주말 레저로 선호되고 있다. 시내에 있는 5~6개소의 헬스클럽과 관광객을 </span><span style="line-height: 1.5;">대상으로 하는 호텔에서도 스포츠 레저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비는 월 100달러 정도다. 한편 산토도밍고에서 1~2시간 떨어진 휴양지에 위치한 레저호텔에서는 기본 침식 일체가 제공되는 Todo Incluido(All-Inclusive) 패키지로 주말 또는 휴가철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1박당 1인당 100~200달러 내외가 소요된다.</span></div><div> </div><div>골프는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18홀 퍼블릭 골프장이 있어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그린피는<span style="line-height: 1.5;">1,500페소(약 45달러)이며, 캐디피는 500페소(1인 라운딩 시) 내지 900페소(4인 라운딩</span><span style="line-height: 1.5;">시)이다. 카트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전 시간대에는 사전 부킹이 </span><span style="line-height: 1.5;">필요하며, 부킹 없이 가면 상황에 따라 한참을 기다렸다가 쳐야 한다. 오후 2~3시 이 후에는</span><span style="line-height: 1.5;">1~2인 라운딩도 가능하며, 예약 없이도 라운딩이 가능하나 가끔씩 상황에 따라 오랜 시간을 </span><span style="line-height: 1.5;">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비록 하루 이틀 전이라도 예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div><div>도미니카에서는 PGA 투어를 치른 바 있는 고급 유명 골프장들이 산토도밍고에서 2시간 내지<span style="line-height: 1.5;">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그린피가 보통 250~350달러로 매우 비싼 편이다.</span></div><div> </div><div>치안상태</div><div>지난 1930~1961년 간의 군부 독재로 인해 중미·카리브 지역에서는 비교적 치안상태가 양호<span style="line-height: 1.5;">한 편이었으나 미국정부의 “범죄인 본국추방 정책”으로 1998년 이후 약 6,000여 명이 강제 </span><span style="line-height: 1.5;">송환된 이래 2000년대 들어서도 범죄인 강제송환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span><span style="line-height: 1.5;">2003년 경제위기 발발 이래 경제가 크게 어려워진 이후 강력사건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span><span style="line-height: 1.5;">주의가 필요하다. </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또한 인접 빈국인 아이티 극빈자들의 불법체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span><span style="line-height: 1.5;">알려진 가운데 이들로 인한 조직적인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치안사정을 악화시키는 </span><span style="line-height: 1.5;">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짝수 년 마다 열리는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철 (3월~5월)에는 </span><span style="line-height: 1.5;">각 후보의 지지자들의 충돌이 자주 일어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span></div><div> </div><div>병원, 약국</div><div>출산 또는 일반적 외과수술은 현지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며 약국에서 대부분의 일반적인 <span style="line-height: 1.5;">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중병이나 고난도의 수술은 부유층의 경우 미국으로 원정수술을 가는 </span><span style="line-height: 1.5;">경향이 있다.</span></div><div> </div><div>도미니카공화국에는 염가 약품들도 있긴 하나 약값이 대체로 비싸고 의료보험으로도 커버가 <span style="line-height: 1.5;">안 되는 경우가 많아 부담이 되고 있다.</span></div><div> </div><div>한국인에 대한 인식</div><div><span style="line-height: 1.5;">한국인들은 자유무역지대 공장의 책임자, 기술자들로서 경제협력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span><span style="line-height: 1.5;">한국인에 대한 현지인의 인식은 우호적인 편이다.</span></div><div> </div><div>한인회, 한국학교, 한국식당</div><div>거주 한국인은 약 550명 내외이며 산토도밍고시를 비롯해 전국에 산재한 자유무역지대에 <span style="line-height: 1.5;">입주한 투자진출 우리 기업(주로 섬유봉제업)의 공장 책임자 및 기술자들과 선교사 가족 80여</span><span style="line-height: 1.5;">명이 거주하고 있다.</span></div><div> </div><div>주말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한글학교는 산토도밍고 시내의 본교와 산티아고, 라로마나 등 2개 <span style="line-height: 1.5;">지방 도시에 분교를 운영하고 있다. </span><span style="line-height: 1.5;">한국식당으로는 산토도밍고 시내에 4개가 있으며, 제2의 도시인 산티아고에 1개가 있다. 된장 </span><span style="line-height: 1.5;">찌개나 김치찌개 또는 불고기백반 등 1인당 한끼 식사 가격은 보통 8~10달러 정도이다.</span></div> <div>도미니크이사시 알아야할 현지 생활환경</div><div> </div><div>도미니크이사시 알아야할 생활여건 으로 </div><div>대부분의 생필품이 미국, 브라질, 중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어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몇<span style="line-height: 1.5;">가지 품목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생필품은 쉽게 구할 수 있다. 2004년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span><span style="line-height: 1.5;">시작한 대형마트는 현재 산토도밍고 시내 내에서만 20여개가 있어 쉽게 물건을 구매할 수 </span><span style="line-height: 1.5;">있다. 또 주택가에 있는 구멍가게(꼴마도/Colmado)에서는 웬만한 생필품은 배달까지 </span><span style="line-height: 1.5;">가능하다. </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하지만 꼴마도에서는 부르는 게 값이다. 모든 지역에서 다른 가격들이 존재하고 </span><span style="line-height: 1.5;">정해진 가격이 없으므로 꼴마도에서 정한 값이 곧 상품의 가격이 된다. 예를 들면 대형</span><span style="line-height: 1.5;">마트인 Nacional, Sirena, Jumbo등에서 100페소에 판매되는 제품이 꼴마도에서는 150페소에 팔리고 있다. 전화로 주문 시 미리 가격에 대한 흥정을 한 뒤 배달을 시키는 것은 필수이다.</span></div><div> </div><div>한국식품 조달여건</div><div>배추, 무, 쌀 등 많은 농산물과 고추장, 된장, 김 등은 현지 조달이 가능하나 미역, 오징어포 <span style="line-height: 1.5;">등은 한국으로부터 조달해야 한다. 현지에서 한국식품은 산토도밍고 시내 중국슈퍼 3곳에서 </span><span style="line-height: 1.5;">구할 수 있으나 가격이 비싼 편이고 종류도 한정되어 있으므로 한국식품을 쉽게 구할 수 있지 </span><span style="line-height: 1.5;">않다고 말할 수 있다. 소, 돼지고기 등 육류가격이나 과일 등은 한국보다 저렴하나 수산물은 </span><span style="line-height: 1.5;">다소 비싼 편이다. 라면, 새우깡, 초코파이 등은 현지 대형마트인 Bravo, Nacional, Cadena </span><span style="line-height: 1.5;">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span></div><div> </div><div>레저 여건</div><div>현지의 열대성 기후 및 문화시설의 부족으로 다양한 레저활동은 즐길 수 없으나, 골프와 수영 <span style="line-height: 1.5;">및 해양 스포츠가 주말 레저로 선호되고 있다. 시내에 있는 5~6개소의 헬스클럽과 관광객을 </span><span style="line-height: 1.5;">대상으로 하는 호텔에서도 스포츠 레저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비는 월 100달러 정도다. 한편 산토도밍고에서 1~2시간 떨어진 휴양지에 위치한 레저호텔에서는 기본 침식 일체가 제공되는 Todo Incluido(All-Inclusive) 패키지로 주말 또는 휴가철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1박당 1인당 100~200달러 내외가 소요된다.</span></div><div> </div><div>골프는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18홀 퍼블릭 골프장이 있어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그린피는<span style="line-height: 1.5;">1,500페소(약 45달러)이며, 캐디피는 500페소(1인 라운딩 시) 내지 900페소(4인 라운딩</span><span style="line-height: 1.5;">시)이다. 카트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전 시간대에는 사전 부킹이 </span><span style="line-height: 1.5;">필요하며, 부킹 없이 가면 상황에 따라 한참을 기다렸다가 쳐야 한다. 오후 2~3시 이 후에는</span><span style="line-height: 1.5;">1~2인 라운딩도 가능하며, 예약 없이도 라운딩이 가능하나 가끔씩 상황에 따라 오랜 시간을 </span><span style="line-height: 1.5;">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비록 하루 이틀 전이라도 예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div><div>도미니카에서는 PGA 투어를 치른 바 있는 고급 유명 골프장들이 산토도밍고에서 2시간 내지<span style="line-height: 1.5;">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그린피가 보통 250~350달러로 매우 비싼 편이다.</span></div><div> </div><div>치안상태</div><div>지난 1930~1961년 간의 군부 독재로 인해 중미·카리브 지역에서는 비교적 치안상태가 양호<span style="line-height: 1.5;">한 편이었으나 미국정부의 “범죄인 본국추방 정책”으로 1998년 이후 약 6,000여 명이 강제 </span><span style="line-height: 1.5;">송환된 이래 2000년대 들어서도 범죄인 강제송환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span><span style="line-height: 1.5;">2003년 경제위기 발발 이래 경제가 크게 어려워진 이후 강력사건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span><span style="line-height: 1.5;">주의가 필요하다. </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또한 인접 빈국인 아이티 극빈자들의 불법체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span><span style="line-height: 1.5;">알려진 가운데 이들로 인한 조직적인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치안사정을 악화시키는 </span><span style="line-height: 1.5;">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짝수 년 마다 열리는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철 (3월~5월)에는 </span><span style="line-height: 1.5;">각 후보의 지지자들의 충돌이 자주 일어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span></div><div> </div><div>병원, 약국</div><div>출산 또는 일반적 외과수술은 현지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며 약국에서 대부분의 일반적인 <span style="line-height: 1.5;">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중병이나 고난도의 수술은 부유층의 경우 미국으로 원정수술을 가는 </span><span style="line-height: 1.5;">경향이 있다.</span></div><div> </div><div>도미니카공화국에는 염가 약품들도 있긴 하나 약값이 대체로 비싸고 의료보험으로도 커버가 <span style="line-height: 1.5;">안 되는 경우가 많아 부담이 되고 있다.</span></div><div> </div><div>한국인에 대한 인식</div><div><span style="line-height: 1.5;">한국인들은 자유무역지대 공장의 책임자, 기술자들로서 경제협력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span><span style="line-height: 1.5;">한국인에 대한 현지인의 인식은 우호적인 편이다.</span></div><div> </div><div>한인회, 한국학교, 한국식당</div><div>거주 한국인은 약 550명 내외이며 산토도밍고시를 비롯해 전국에 산재한 자유무역지대에 <span style="line-height: 1.5;">입주한 투자진출 우리 기업(주로 섬유봉제업)의 공장 책임자 및 기술자들과 선교사 가족 80여</span><span style="line-height: 1.5;">명이 거주하고 있다.</span></div><div> </div><div>주말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한글학교는 산토도밍고 시내의 본교와 산티아고, 라로마나 등 2개 <span style="line-height: 1.5;">지방 도시에 분교를 운영하고 있다. </span><span style="line-height: 1.5;">한국식당으로는 산토도밍고 시내에 4개가 있으며, 제2의 도시인 산티아고에 1개가 있다. 된장 </span><span style="line-height: 1.5;">찌개나 김치찌개 또는 불고기백반 등 1인당 한끼 식사 가격은 보통 8~10달러 정도이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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