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이사하실 경우에는 는 이사짐에 대한 면세통관을 받기 위해 독일 거주등록증이 필요합니다
거주등록을 하기위한 안내와 기타 생활에 필요한 정착안내입니다
독일 거주 등록 안내
독일 거주 신고(Anmeldung)
독일내 주거지가 정해지면 주재원 및 가족은 관할 외국인 관청에 소정 양식에 따라 거주지 신고를 해야 한다.
이 거주 신고서에는 성명, 생년월일, 국적, 본적, 가족 관계(기혼 여부), 종교 관계, 취업 여부 등 전반적인 인적 사항을 기록하게 된다.
이 신고서는 각 1부가 외국인청, 노동부등 상급 관청에 송부되며, 독일생활 중 이 기록에 의하여 모든 권리 및 의무 행사를 하게 됨으로 기록에 신중을 요한다.
독일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사람은 거주 신고를 하는 것이 의무이며,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시정부에서 벌금을 부여한다.
관할하는 도시 시청에서 대부분 거주신고를 하게 되며, 대부분 오래 대기할 필요는 없으며, 신고 자체는 5~10분 정도 소요된다.
독일은 대부분 결혼한 후 부인이 남편의 성을 따르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거주신고 할 경우 부부가 성이 다를 경우 공증 받은 혼인증명서를 별첨해야 한다.
특히 종교란에 종교(기독교, 가톨릭)가 있는 것으로 기입하면 소득세의 8~9%(주마다 다름) 를 종교세로 납부하게 된다.
거주 신고는 거주 관할시청이 담당하며, 프랑크푸르트의 경우 아래의 관청에서 업무를 담당한다.
기관
ㅇ 주소: Zeil 3, 60313 Frankfurt am Main
ㅇ Tel: 069 / 212-306-00
ㅇ Fax: 069 / 212-308-98
ㅇ E-Mai: buergeramt.zentrale@stadt-frankfurt.de Bürgeramt
ㅇ 업무시간
(중앙 동사무소)
- 월, 목: 09:00 - 18:00
- 화, 수: 07:30 - 13:30
- 금: 07:30 - 13:00
- 주소: Kundenzentrum Ost Fischerfeldstr. 10-12, 60311 Frankfurt
체류 허가 및 노동 허가(Aufenthaltserlaubnis & Arbeitsgenehmigung)
3개월 이내 체류인 경우 별도의 비자가 필요하지 않으나 3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에는 비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비자 발급은 주한 독일 대사관에서 비자를 사전 취득하는 경우와 독일현지의 외국인 관청에서 발급을 받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의 주재원의 경우 후자의 방법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외국인청(Auslaenderamt)은 지상사 소속 기업 소재지를 관할하는 노동청(Arbeitsamt)에 노동허가 발급을 의뢰, 노동청으로부터 노동 허가가 발급되면, 노동허가 기간에 상응하는 체류비자를 발급한다.
체류비자는 통상 2개월 이내에 발급되나 간혹 발급이 지연되어 임시비자가 필요할 경우도 있다.
원칙적으로는 예외적으로 우수한 학자(대졸이사 과학자, 엔지니어, 연구원)나 IT 전문가에게는 처음부터 무기한 체류허가 즉 영주허가가 교부되고, 중간 수준의 전문 인력에 경우에는 독일인 또는 유럽연합국 국민이 구직을 희망할 경우 이들에게 우선권을 주고 적절한 인력이 없을 경우에 한해 취업 및 체류허가를 발급하도록 하는 상황이다.
즉 특히 한국 기업에서는 문화적 이해도 등 때문에 한국 직원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할 경우 왜 독일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 한국 사람을 채용하여 노동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상세한 이유를 적어야 한다.
특별 전문직이나 그 직종에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부각시켜야 하며, 회사의 설명이 미흡할 경우 본인이 이유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
독일 진출 중소기업의 경우 한국인이 노동 허가를 받을 이유가 불충분 하다고 해서 거절당한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비자신청서(Antrag auf Erteilung einer Aufenthaltserlaubnis) 는 27개 항목으로 체류 예정기간, 체류지, 업무내용, 수입원 등을 기입하도록 되어 있다.
아울러 여권 사본 및 사진 2매, 고용계약서, 재정증명서(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을 정도면 충분), 재직,경력 증명서 또는 재학/졸업증명서(영문) 을 같이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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