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이사후 보는 생활환경
스위스는 최고의 삶의 질을 자랑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자연, 문화 및 레저기회가 다양해서 많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전문직들이 많이 찾는 국가 중 하나이다. 이로써 스위스 인구의 20%는 외국인으로 구성되며, 외국인들이 스위스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스위스 가정의 평균 소득은 약 7,000 CHF으로 사회보장세 세금 등을 제하면 소득의 60%는 소비에 사용할 수 있어 스위스는 물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구매력을 보유한 나라 중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적인 생활수준
스위스는 매우 안전한 국가로서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있다. 스위스는 계속해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되고 있다. Mercer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는 “Mercer Quality of Living Survey”(마지막 발표일: 2012년 12월 3일)에서 취리히, 제네바, 베른이 Top 10 내로 선정된 것만큼 스위스는 삶의 질이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소득수준, 건강보험, 기후, 환경, 정치적 안정, 개인의 자유 등은 랭킹에서 항상 상위권에 속한다.
물가수준
한편, 삶의 질만큼 물가수준도 높다는 것도 사실이고. 생활 물가수준의 경우 독일의 거의 2배수준 정도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2012년 9월에 UBS에서 발표한 “Prices and Earnings”자료에 따르면 취리히 물가는 오슬로 다음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네바는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세계 주요 도시 물가수준
도시 주택임차료 제외 물가 주택임차료 포함 물가
뉴욕 = 100 기준 뉴욕 = 100 기준
오슬로 116 104.5
취리히 110.1 102.5
도쿄 108.9 100
제네바 106.5 96.8
이런 물가수준이 실제로 어느 정도 비용으로 연결되는지 다음과 같이 살펴보고. 보통 스위스 가구(평균 2.21 인)의 월 소비 및 지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총소득 9,103CHF 100%
총계 2,443 26.8%
사회보험 887 9.7%
필수지출항목 세금 1,083 11.7%
의료보험 493 5.4%
계좌이체비용 195 2.1%
기타 지출 타보험료 등 532 5.8%
총계 5,311 58.3%
음식, 음료 656 7.2%
주류 102 1.1%
외식 및 숙박 521 5.7%
의복 및 신발 228 2.5%
전기수도료 등 1,476 16.2%
소비지출
가구 265 9%
건강관련비용 234 2.6%
교통비 745 8.2%
통신비 172 1.9%
문화활동 등 631 6.9%
기타 제화 및 서비스 261 3.1%
자료: Handbook for investors, 2012년도판 * 1CHF = 0.905 USD(2013.11.30일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