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이사 통관절차
통관
체코이사는 수입 물품의 통관 절차란 수입 신고를 받은 세관 당국은 신고 사항을 확인하고 일정한 요건 을 갖추었을 때 수입을 허용하는 수입 신고 사항과 현품이 부합하는지 여부와 수입과 관련된 제반 법규정을 충족하였는지 확인하여 외국 물품을 내국 물품화하는 절차입니다.
체코에 수출화물의 수입 절차를 완료하여 수입된 외국 물품(EU 역외국 물품을 의미)은 체코에서 출시 및 소비될 수 있는 동시에 여타 EU 시장으로 자유 이동될 수 있다. 수입 신고는 수입 물품의 화주, 또는 관세청에 등록된 관세사, 통관법인, 관세사법인의 명의 로만 가능하다. 신고된 물품 중 검사 대상으로 선별된 물품은 체코 당국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통관 절차 흐름도
출항→입항→하선(보세 운송 또는 타소 장치)→물품 보세 구역 반입→장치 확인→수입신고→심사→물품 검사→수입 신고 관리→관세 등 제세 납부
구비 서류
수입 통관 시에는 수입신고서, B/L, 상업송장(Commercial Invoice), 원산지 증명서, Packing List, Customs Cargo Release Form, Customs transit document, Terminal charges receipt가 구비되어야 하며, 이사짐외 수입 허가가 필요한 품목의 경우에는 수입 라이선스, 산 동물이나육류 등에는 검역 증명서, 식품과 과일의 경우에는 식물 병리학 증명서 등이 첨부되어야 합니다.
수입 신고서에는 반드시 해당 상품의 관세 분류 번호(TARIC CODE: EU 관세 분류 번호)가 기재되어야 합니다
EU의 관세 분류 번호는 EU 집행위원회 사이트에서 입수할 수 있습니다.
물품 검사
세관의 조사는 통관 서류 검사, 물품 확인, 수입자 조회 등으로 이루어진다.
국제 공항
체코의 국제 공항은 프라하, 브르노, 오스트라바, 카를로비바리, 파르두비체 5개 도시에 있다. 이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프라하 Vaclav Havel 국제 공항은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소요됩니다.
프라하 국제공항에는 2004년 5월 15일부터 대한항공이 한국과 체코 간 직항 노선을 운항을 시작하여 하절기인 6월부터는 주 4회(월, 화, 목, 토), 동절기인 10월 26일부터는 주 3회 (월,목, 토) 운항하고 있으며, 한국으로부터의 항공 화물은 프라하 국제 공항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항구
체코는 내륙 국가로 국제 항구가 없으므로 주로 서유럽의 함부르크,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항구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 항구와 체코 간에는 도로 및 철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체코이사의 경우 함브르크항으로 입항하여 체코로 열차운송을 하고 있습니다.
주재원비자, 유학비자등 거주증명서, 여권, 팩킹리스트, 인보이스 , B.L 등이 필요하며 거주증명서는 체코외국인 경찰서에서 거주등록을 하게 됩니다, 면세통관을 위해 필요한 서류인 만큼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체코이사중 소량이사일 경우 현지세관에 도착하여 세관에 직접 참석하여 통관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방법은 저렴하며 체코유학이사로 저렴한 방법으로 운송을 하실수 있습니다.
(장기 비자를 발급 받아 체코에 입국한 경우에는 입국 후 3일 이내에 지역별 외국인 경찰서에 거주 등록을 하여야 한다.
